Learning To Play 영어 창의놀이 방법:
(각 동영상에 쓰이는 장난감과 자료들은 최대한 경제적이고 아니면 ‘국민 장난감’ 이라고 불릴 만큼 아이들에게 사주시는 아이템들만 선택하여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만약 조금 더 고가의 장난감이나 자료라면 그만큼 엄격히 고려해보고 교육용 가치가 있다는 거로 판단을 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장난감들의 수명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다양한 놀이 방법으로 재활용을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1. ‘Learning to Play’ 동영상을 먼저 아이에게 보여주세요.

저희‘Learning to Play’ 놀이 방법 동영상을 먼저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째는 ‘Engage & Stimulate,’ 아이의 관심을 사로잡고 창의력을 자극하자는 의미입니다. 제가 많은 수업을 학원이나 학교에서 가르쳤을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수업 첫 10분 안에 얼마나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고 재밌게 수업내용을 풀어나가냐에 따라 얼마나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수업이었는지의 승패를 가렸습니다. 마찬가지로 ‘Learning To Play’ 동영상들은 먼저 아이들의 궁금증을 일으킬만한 장난감이나 시각적인 자료를 소개하며 충분히 아이가 집중하게끔 정신적인 준비를 합니다. 그 다음 단계는 재밌는 놀이, 특히 창의력이 필요한 놀이 내용을 재밌게 보며 자극을 받게끔 하는 것입니다.

많은 부모님이 사용하시는 YouTube를 검색해보시면 아주 다양한 아이들의 영상들을 보여줄 수 있으며 아주 재밌고 교육적으로 적합한 자료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직 시각적으로 자극을 받는 수동적인 교육 시간은 유아교육 방법으로 부족하며 오히려 안 좋은 부작용을 낳게 합니다. 아이들의 뇌 발달은 얼마큼 아이의 운동기능을 같이 자극을 주고 성장을 시켜주는지에 따라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Learning to Play’ 동영상을 먼저 보여줘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모범으로 삼아 주고 본인이 직접 실천을 해보고 행동으로 옮기고 싶어 하도록 동기부여를 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평소에 부모님이나 어린이집 선생님, 혹은 다른 아이들의 재밌는 행동들을 유심히 보고 따라 하며 습득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셨을 겁니다. 따라서 재밌는 동요 노래, 혹은 춤으로 언어를 가르치는 원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귀로 먼저 듣고 소리를 내어 음정을 따라 단어를 내뱉던, 눈으로 보고 콩콩 뛰며 박자에 맞춰서 몸을 흔들던, 다 같이 모든 신체의 운동기능과 신경을 자극하며 체험을 하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뇌가 기억하고 아이가 배웁니다.

게다가 먼저 모범으로 어떻게 실행을 해야 하는지 먼저 보여주는 것은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예로 들면, 저희 아이가 유독 인사하는 것을 많이 꺼렸습니다. 원래 성격이 수줍음을 많이 타는 이유도 있었지만 알고 보니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기회가 생기면 저와 제 아내가 먼저 인사를 밝게 그리고 자신 있게 하는 모습을 모범으로 여러 번 보여주니 서서히 본인도 어렵지 않다는 걸 깨닫고 시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본인 성에 안 차면 쉽게 포기하고 실망하는 아이들에겐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모범을 보여주는 건 필수입니다. 그래서 일단 동영상을 아이에게 충분히 보여주시고 같이 놀이시간을 같으셔야 합니다.
각 동영상을 어떻게 잘 활용을 해야하는지는 Learning to Play YouTube 채널 동영상으로 먼저 소개해 드리고 자세히 설명해 드리니 부모님께서 먼저 참고를 하시고 사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2. 동영상에서 나오는 활동을 아이와 함께 하시면서 영어 단어들을 같이 반복해 주세요.

아이들이 4살에서 5살쯤 됐을 때 많은 부모님께서 앞으로 꾸준히 배워야 할 영어교육을 어떻게 잘 준비를 하고 시작을 해야 할까 고민을 하십니다. 그럼 당연한 절차가 영어 유치원을 알아보시고 영어 미술이나, 창의 놀이 학원을 보충수업으로 보낼 계획을 하시고요.

만약 경제적인 부담이 없으시거나 맞벌이를 해야 하시는 상황이시면 학원에 보내시는 게 합당한 선택이십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영어어휘 중심으로 가르치는 학원 수업을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Learning to Play’ 동영상들은 미술, 요리, 체육, 상상 놀이 등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언어 수업의 기초단계인 영어단어를 아이가 차곡차곡 배워나갈 수 있도록 계획해놨습니다.
먼저, 유아 아이가 어휘단어를 배울 때는 3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Stage 1: 소리로 먼저 접하고 흉내 내기
Stage 2 뜻이 있는 단어로 인식하고 기억하기
Stage 3: 소리를 내며 발음을 시도하고 사용하기
예로 들면, 아이가 ‘tree’라는 단어를 듣고 처음엔 소리로 인식을 하며 발음을 흉내 내봅니다. 그다음, 그 소리를 어느 물건이나, 그림, 한국어의 뜻과 연관을 시켜주면 의미가 있는 ‘단어’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 단어를 올바른 발음으로 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며 사용을 합니다.

아이들이 ‘Learning to Play’ 동영상을 볼 때 첫 번째로는, 새로운 영어단어들의 발음 소리와 단어의 뜻과 연관된 시각적인 자료를 접하게 됩니다. 그럼 영상을 보면서 영어단어들을 따라 발음을 해보며 소리를 귀에 익혀봅니다. 이렇게 동영상을 2~3번까지 보고 충분히 연습해본 다음, 동영상에서 본 놀이를 직접 실천해봅니다. 이때, 부모님께서 아이가 연습해본 영어단어들을 같이 노시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써보며, 아이가 인식하고 직접 말을 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주시면 됩니다. 공부하는 개념으로 외우는 데에 너무 강조하지 않고, 부모님께 제공되는 YouTube 동영상을 참고하시고, 자연스럽게 아이랑 새로운 영어단어들을 쓰고 익히시면 되겠습니다.
3. 아이가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활기차게, 자유롭게 그리고 구체적인 칭찬, 격려와 질문을 하시면서 놀아주세요. (더 읽기)